녹음: 1967/04/20 Stereo, Analog 장소: Tokyo Bunka Kaikon, Tokyo
[2006/5/8 g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ma***: 잘 정돈된 므라빈스키와는 달리 매우 저돌적으로 밀어 붙친다. 특히 교향곡 전집물보다 이 음반이 더한데, 3악장의 절정에 가서 팀파니의 난타를 들으면 거의 자지러질 지경이다. 하지만 음질은 같은 시기 말러 9번 연주처럼 열악한 편이다. 아마 최희준/코리안심포니가 콘드라신 연주를 모방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