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 푸르트벵글러가 영웅을 지휘할 때 그러했듯이, 미트로폴로스가 비극을 지휘함이 이러하다.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0/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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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오늘 본사이트를 통해 우연히 들었습니다. 그전에는 개인적으로 블레즈의 이 곡이 가장 좋았는데, 2악장에서 너무나도 듣기에 좋길래 궁금해서 디스코그래피를 통해 알아보니 와우!!! 1955년도 곡이었군요. mahlertian님의 설명으로 좀 더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6/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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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말러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졌고 많은 연주를 남긴 발터나 클렘페러라 할지라도 이 교향곡 6번은 연주를 하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 곡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인물 중 하나가 바로 미트로폴로스다. 이 1955년 카네기 홀 실황은 그의 위치를 입증해주는 좋은 연주임에 틀림없다. 실황 열기 속에서 말그대로 저돌적이고 거침없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를 직접 본 청중들이 부러울 따름.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6/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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