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이 연주를 듣고 있으면 소설 '백년동안의 고독' 첫 머리에 등장하는 '팔팔 끓는 얼음' 이 어구가 생각난다. 서늘하고 명징한 타건, 그 속에 팔팔 끓고 있는 황홀경. 침착을 잠시 잊은 미켈란젤리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3/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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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상당히 독특한 연주. 조금 작위적으로 들리는 부분도 있지만..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9/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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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구못쓰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6/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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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미켈란젤리가 이렇게 감정이입해서 치는 연주도 듣기 힘들듯합니다. 그의 냉철한 연주를 기대했다면 살짝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대신 아주 화끈한 연주로 보답합니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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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내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관심갖게 만든 연주이다.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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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단지 실황의 열기만 가득한 연주
넘실거리는 낭만이 부족하다. 6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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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압도적인 연주!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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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이 연주에서 단점을 찾아낼 수 있다면 그 건 오로지 이 곡의 단점일 뿐이다. 하긴 단점이 하나 있다. 제발 곡이 끝난 뒤에 박수를 치라니까!^^(하긴 이 현장에 있었다면 나도 스스로를 제어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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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그전까진 별로 탐탁지않게 생각한 곡이었지만,이 음반을 듣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충격적인 연주!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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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열기와 서늘함이 공존하는 연주. 미켈란젤리의 비르투오시티가 최고조로 발휘된 앨범 중 하나. 12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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