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 해외로부터의 칭찬은 수두룩하니까 반대로 까다롭게 굴자면: 1악장은 개인적 취향에 맞지 않을 확률이 높은 개성적인 래틀 해석과 닮았고, 2악장은 미원(루바토) 맛이 강하고, 4악장은 독창자가 직선적으로 담백하게 불러서 감성적인 면이 많이 깎여나갔다. 전 악장에서 고른 질을 보이지 않기에(그런 음반이 몇이냐 되겠냐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별 네개가 적당한 것 같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27 03:5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yk***:
개인적으로 금관악기부분을 부각시킨부분에서 좀 귀가 아픈게 흠입니다만 전체적으로 멋들어지게 연주한것도 그렇고 마지막 그 피날레는 요글레 나온 노링턴,진만의 음반보단 이반피셔이 정말 압도적입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26 23:1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a***: 대박이다...이음반전까지 전통의 명연 아바도의 루체른 연주와 샤이, 래틀등을 들어보았지만 이 연주만큼 내게 '다가온' 연주는 없었다. 나의 베스트는 샤이었지만 합창부분에서만큼은 피셔가 남게 될 것 같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13 20:5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