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5/11 Stereo, Digital 장소: Carnegie Hall, NY, USA
[2008/3/31 an***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lo***: 90년대 이후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골드베르크 가운데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뉴요커답게 세련되고 매끄러우나 남여간 사랑의 감정이나 모성애등의 여성성이 느껴지면서 가볍지 않은, 깊은 사색과 성찰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뽐내고 과시하지 아니하고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절재된 아름다움...특히 9,13변주 훌륭합니다. 그녀의 나머지 바흐 건반악기 해석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