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학자이자 작곡가로서, 반복구를 빼먹고 자의적 템포설정을 하던 당시의 연주관행에 대하여 '무엇이 원칙이고 변하지 않는 Text'인지 보여주어 이후의 연주방향을 제시한 훈계같은 연주. 악보에 충실하면서도 기계적이지 않고 느슨한 프레이즈가 없어 베토벤의 치열함이 묻어난다. 밸런스란 측면에서는 목관보다는 금관이 두드러지는 연주이다. 개인적으로 성악진과 합창단이 좀 더 정밀하게 상호작용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0/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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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템포가 거의 KTX급!!!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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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대단히 이색적인 연주. 보편적이라고 할 순 없다. 아주 빠른 스피드로 지휘하는 이 곡을 원한다면 한 번쯤 권해보고 싶다. 아주, 아주 빠르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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