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시작은 밋밋하고 평범한것 같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높이를 알 수 없는 감정의 고양과 바닥을 알 수 없는 관조적 침잠을 보여준다.'라는 글 처럼 격렬하거나 탐미적인 해석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특유의 흙내 나는 고유한 소리와 함께 그의 해석은 곡이 지닌 자연스러운 내러티브를 점층적이고도 심도있게 풀어내 이끌어낸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2/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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