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황금색으로 넘실대며 광휘가 흘러넘치는 연주. 폭신폭신하고 달콤한 관현악, 생동감과 인간미를 모두 갗춘 성악까지. 실로 주술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연주기록이다. 게다가 영상까지 볼수있으니, 이건 그야말로 축복이나 다름없다. 특히나 슈바르츠코프는...찬탄과 존경을 넘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다. 만약 슈트라우스가 봤다면, 기꺼이 이 작품을 그녀에게 바쳤을것이라 확신한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1/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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