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아직까지 돋보이는 마젤의 천재성과 함께
리히터 특유의 명쾌함이 눈에 띈다.
강한 인상보다는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유함이 마음에 든다.
최고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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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리히터 본인이 라인스도르프(1960)와의 녹음에 비해 선호한 연주. 전자의 연주같은 폭발적인 속도감은 없지만 리히터의 명징한 타건은 여전히 돋보인다. 나의 최고 브람스 2번이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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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기대가 크다보니 실망도 크다. 피아노를 장악하고 곡의 본질을 파고들던 리히터의 카리스마가 없다. 관현악은 Concept없이 크게 울리기만 하고-- 그저 무난한 연주 수준 1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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