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에서 WAGNER: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 - Orchestral Music
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42/02/26 Mono 장소: L'usine AEG de Berlin
[2003/9/10 go***님 입력]
추가정보 [FURT1034-39] Vorsp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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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푸르트벵글러의 마이스터징어서곡 중에서는 이게 제일난듯한데요 다음해 전시 마이스터징어 전곡도 굉장히 즐겁고 미치듯이 몰아치는데요
푸르트벵글러 지휘는 원래 불안해서
지휘 동작보면 연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면 아주 안 좋아하던데요
원래 평론가글보면 기본적인 음표 처리도 잘 못한다고 하죠
jb***: (참고로 베를린 AEG(독일의 전기회사) 공장에서 나치 주최로 열린 노동자 위문 공연 영상이다.) 전체적으로 위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경쾌하기만 한 광상곡적 해석이다. 심하게 말하자면 술주정뱅이 노래 같다고 해야 할까? 지휘자도 술에 취한 듯 지휘가 불안정하며 악기 조율도 틀린 것 같다.
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Wiener Philharmoniker
녹음: 1944/12/19-20 Mono 장소: Wien, Musikvereinssaal
[2003/9/10 g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mp***: 푸뱅의 전쟁녹음은 모든 음악이 정말로 거칠고 어두우며 처절하다.부담스러워 듣고 있기가 힘들정도이다.
그럼에도 결국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마력의 연주.
Tahra LP에서의 소리는 CD와 차원이 다르다.
44년녹음이 무색한 훌륭한 저음,쭉쭉 뻗어나가는 금관
심지어 음의 선명함까지 더했다.
푸마에의 에로이카 전쟁녹음의
열악한 음질을 아쉬워하는 애호가들에게 위안을 주기
충분하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