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 야만스럽다 합주력은 뛰어나지만 이런게 아름다움은 아니지   1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11/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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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현악기가 장렬하게 산화한다. 므라빈스키는 레닌그라드 필하모닉을 초전박살낸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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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금관의 포효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귀를 찌를듯한 자극이 있지만 뭐 어떠하리...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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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1악장은 이 연주와는 정반대의 해석을 보여주는 마르케비치(Philips)와 함께 최고로 꼽고 싶다. 2악장의 서늘한 시정과 유연한 3악장도 대단하다. 연주의 최고봉인 4악장은 정묘함으로 번스타인(DG)을 누르고 서늘함으로 스베틀라노프를 제친다. 감히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절대반.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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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1악장부터 관악기의 강렬한 분출과 3악장의 현의 자비로운 흐름은 깊은 인상을 준다. 그리고 4악장의 당찬 관악기와 현악기의 힘은 잊을 수 없는 피날레의 연주이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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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 아직까지 이 연주를 못 들어봤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60년의 녹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상태가 너무나 좋고, 연주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끝까지 들으면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는 절정의 음반.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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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므라빈스키의 연주 중 가장 탁월했다고 생각되는 곡이다. 정말 시원시원하며, 4악장에서 질러버리는, 아예 악기를 던져버리는 듯한 포효는 나를 환각상태로 빠지게하는 마력이 있다. 므라빈스키보다 더 크게 휘두르는 지휘자도 있으나, 므라빈스키는 매우 감각적이면서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지르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므라빈스키는 참 대단한 지휘자다. 그나저나 요즘은 모르겠는데 이 음반 Top Price로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9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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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절대로 낮게 평가할수 없는 4번이건만,
스베틀라노프의 4번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나에게는)위축돼 보이기만하는 불운의 연주!
레닌그라드 필과 므라빈스키의 기본적인
힘이 있기때문에 4번에서도 폭발적인 힘을
보여주지만, 자신의 6번에서 보여준것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듯싶다. 5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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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통쾌하며 뻥 뚫리는 것 같다.....그러나 4악장은 스베틀라노프 가 나은 것 같다 4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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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러시아 음악의 광활함과 거대한 매력이 그대로
이음반에 담겨져있는,시베리아를 달리는 듯합니다 11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6/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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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 탈대로 다태운 그래서 가루마저 남지않은 완전연소의 결정체! 1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5/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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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이 음반을 대하는 다른 지휘자들의 심정은 갑갑할 것이다. 흉내내고 싶어도 흉내낼 수 없는 소리와 응집력. 강렬하다못해 곧 터질듯한 금관의 울림. 음질도 60년 수준으로서는 최고의 수준이다. 14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2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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