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7/03 Stereo, Digital 장소: Kirche St. Cyriak, Sulzburg, Germany
[2007/10/14 da***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lj***: 가장 음악적이고 자연스러운 프레이징을 보여주는듯..정박보다는 선율상 가까운 음들을 우선적으로 묶기때문에 끊임없이 엇박의 느낌이 나며 선율의 상승과 하강에 따라 미끄러지고 운동하는듯한 심리적인 느낌을 갖게합니다. 알르망드와 쿠랑트 역시 강박을 일부러 피하는듯 하고 마디내에서의 템포의 변화가 많습니다. 지그에서 드디어 선율과 리듬간의 긴장이 해소된듯 강하게 찍어누르는 마지막 음의 연주가 인상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