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이 연주에는 작품 <발퀴레>가 원하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간절함,긴박감,드라마틱반전,짜릿한후려갈김. 이건 정말 최고 중의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카라얀이 바이로이트에서 이 멤버들을 데리고 이런 식으로 <반지>전곡을 연주한 게 스테레오로 존재했다면, 그건 결정판이다. 해적판이라 녹음상태가 좋지 않지만, 59년4월4일 역시 카라얀이 지휘한 라스칼라 실황 <트리스탄>의 빈약한 음질은 훨씬 넘어선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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