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 실황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연주... 3악장믜 리드미컬한 더블베이스..4악장의 박력은 최고... 카라얀,칼뵘,클라이버에서 뭔가 부족한 4악장을 상회하는 시원한 연주!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10/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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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실황 음반의 열기가 과할 정도로 느껴진다. 특히 호른은 적재적소에서 필요한 음량보다 약간 넘칠 정도로 무섭게 불어제낀다. 목관군은 현, 금관 사이사이 나오는 부분들마다 너무나 팽팽해서 곧 끊어질 것만 같은 긴장감으로 듣는 이를 압도한다. 목관의 이런 포르티시모는 아무 음반에서나 쉽게 들려주는 소리는 아니다. 그리고 4악장 주 주제에 들어갈 때의 육중한 루바토가 참 신선하다. 듣는 이를 쥐락펴락하는 무서운 연주.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1/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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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베토벤의 어두움과 비장함을 너무나도 잘 살린, 그리고 실황의 열기가 넘치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연주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9/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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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이것이 남자의 음악이다. 어느 여름 1000mm의 집중호우로 모든 수문을 열어 젖혀야만 하는 소양댐의 웅혼한 물줄기, 바로 그것이다. 게다가 그 물이 뜨겁다. 10명 (2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1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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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광활하게 울려퍼지는 4악장. 과연 텐슈테트하면 실황음악가..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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