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62/10/12 Stereo, Analog 장소: Grand Hall of the Moscow Conservatoire, Moscow
[2016/4/16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cs***: 연주는 판타스틱, 녹음은 최악. 실황에서 곡의 느낌을 대단히 섬세하게 표현한 길렐스의 연주는 정말 대단하다. 코드라신의 반주도 참 좋고. 그런데 연주뿐 아니라 말많은 녹음도 역시 명불허전이다. 기침소리야 실황이니 넘어간다해도, 물론 인간적으로 좀 아니 많이 심하긴 하지만, 스테레오불균형은 이해하기 힘들다. 1년전쯤의 루빈스타인의 녹음과 비교한다면 어이가 없을 정도.
vo***: 또랑또랑한 쇼팽이다.게다가 콘드라신의 휘몰아치는 지휘도 참 맘에 든다. 하지만 녹음상태는 좋지 않아 스테레오 벨런스가 중간중간에 깨지는게 영 신경쓰이고 실황이라 어쩔 수 없지만 기침 소리가 심하게 많은 편이다. 기침 소리는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스레테오 불균형은 마음에 걸리므로 별한개 감점. 연주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