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4/11/27-30 Stereo, Digital 장소: Semperoper, Dresden
[2019/4/23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si***: 에로이카로 독일 심장부에서 이런 청중의 반응을 얻기는 쉽지 않다. 오랜만에 4악장까지 한 번에 완주하는 연주를 들었다. 이 음반은 정명훈의 대표음반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고 그동안 나온 그 어느 명연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 4악장에서 울컥하게 만드는 정말 훌륭한 연주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