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감정이 메말랐으며 활력이 부족한 1악장. 이런 특징은 예쁘장하기만 한 2악장에도 이어진다. 그나마 약간 차갑고 구슬프며 클라이맥스가 상대적으로 빈약해도 풍요로운 3악장이 나았다. 노처녀 같은 4악장의 소프라노의 노래. 0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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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연주 자체를 보면 굉장히 아름다운 연주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묵직하여 다른 연주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준다.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지만 조금은 아쉽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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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말러에 대한 카라얀의 태도 때문에 약간은 너무 부당하게 졸연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되는 음반이다. 사실 에티스의 성악이 약간은 공격적이기도 하고 썩 만족스럽진 않다. 그러나 3악장까지는 이 이상 아름답게 연주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아름답기 그지 없다. 물론 어린아이의 동심을 표현하느냐에 대한 측면에서는 별로이지만, 순음악적으로만 봐서는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할 연주라 생각된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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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너무나 무거운 말러 4번이다. 천국에의 이상적인 풍경이 살아있지가 않다. 오케스트라의 일사분란한 연주 말고는 말러 코드와는 거리가 먼 연주라고 사료된다. 9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0/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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