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3악장까지는 큰 특징을 찾기 어려운데 4악장부터 가속페달을 꾸욱 밟는다. 덕분에 다른 연주보다 좀 많이 우스꽝스럽고, 오자와는 4악장에서부터 해학과 주접 사이의 경계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개인적인 감상평은 4악장은 주접, 5악장은 해학에 더 가깝다. 5악장 마지막 2분은 찾아서 들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7/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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