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z***: 느린 템포때문에 조금은 답답하고 지루하지만 4악장 부터 괴력을 발휘한다. 아름다운 동화 분위기 같은 느낌이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1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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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클라이막스 부분의 거대한 스케일감과 빈 필의 지극히 아름다운 음색은 매력적 요인이나 분명 지루한 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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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낭만적인 서정성에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이 곁들여진 독특한 연주이다. 바로 이것이 마젤의 말러교향곡 연주의 묘미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교향곡 9번 연주를 듣고 실망스웠던 이유를 이제 조금 알것 같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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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1악장 (25분34초) 부분에 트럼펫 주자의 실수가 드러나는 음반... 전체적으로 굉장히 느린 연주지만 그에 걸맞게 깊이는 부족함... 인내심 테스트용에는 그만!!!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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