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52/10/22-25 & 28 Mono 장소: Royal Festival Hall, London
[2004/5/14 mu***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br***: 러시아적인 거친느낌이 희석된 다소 부드러운
'비창'을 원한다면 카라얀의 것과 더불어
최대다수에게 자신있게 추천해줄수있는 연주.
칸텔리가 왜 비운의 '천재'인지 직접 느낄수있다.
깊이있게 파고들어가는 감정에의 이입,
필요할때 거칠게 울부짖어주는 필하모니아 특유의
남성적인 박력이 적절하게 조화된, 어찌보면
상당히 이상적인 연주타입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