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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성음
[7 LP] SEL-RG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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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교향곡 9번 C장조 D. 944 "더 그레이트"

SCHUBERT: Symphony No. 9 in C major D. 944 "The Great"

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51/12 Mono
장소: Berlin

[2011/3/29 g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uc***: Beethoven No. 9의 향기(특히 4악장)가 본작품에까지 묻어나는 걸 보니 작곡자와 지휘자 모두가 Beethoven에 대한 대단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호연으로 느껴진다. Toscanini와 더불어 "The Great"의 투톱은 지금도 펀치력이 녹슬지 않았다. Mono 녹음의 한계는 있으나 1951년 Mono 녹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웅장함과 다이나믹을 느낄 수 있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21/10/19 13:4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gk***: 낡았지만, 결코 누추하지 않은 연주. 질질 끄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순간의 지루함을 보상하고도 남는 웅혼함이 있는 연주. 푸르트뱅글러 스튜디오 녹음의 성공작 중 하나이자, 슈베르트의 거대한 교향곡을 가장 낮은 지점에서 바라본 연주.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1/02/11 20:4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pr***: 작품 특성상 에지는 찍어주되 선 굵고 흐름 중시해주며 좍좍 펼쳐서 연주해야 제맛이죠. 푸르트뱅글러의 해석과 작품의 특성이 정확히 맞아떨어져 시너지를 발휘하는 대표적인 음반입니다. 슈만 4번과 더불어 푸르트뱅글러의 음반 중 가장 음질이 좋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하나 불만이 있다면 4악장 제시부 끝부분의 트럼펫 연타음이 사라졌다는거 정도. 그외에는 이 음반이 그레이트의 Top5 명연주라는 걸 부인할 수 없을겁니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4/22 16:2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go***: 해석만 아니라 감상 또한 세월과 함께 변해 가나 봅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이 연주에 대한 비판은 '너무 마초적이다', '베토벤적이다' 등이 대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답답하다', '잔잔하다', '메가리 없다'는 다른 분들의 평에 동의하기 어렵지만, 역시 취향 차이겠죠. 이 연주, 제게는 푸르트벵글러+베를린필 만이 이끌어낼 수 있는 작열하는 소리를, 비교적 좋은 녹음으로 들려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4/21 23:0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o***: 너무 잔잔하다.속된말로 메가li가 없다고 해야하나...지휘와 연주는 좋았으나 결과물은 그렇게 감흥이 없는데..인상적이라면 시작부터 끝까지 푸르트뱅글러의 일관된 해석을 볼수있는 연주...하지만 역시 절대적인 설득력은 힘들듯... 3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4/21 21:2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kj***: 2악장의 연주가 느린데 느리다고 해서 이 연주를 폄하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느려짐으로 인해서 서정성이 잘 살아난다고 해야할까.. 추천할만한 연주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3/12 13:3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hc***: 2악장은 "Aandante con moto" 인데 동호인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움직임을 가지고 걸어가듯이 하지만, 나름대로 약간 빠르게 연주"하란 뜻인데요, 푸르트뱅글러의 연주는 2악장이 너무 늦습니다. 움직임이 전혀 느껴지지않는 답답한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작곡자의 의도와는 다른 지휘자 자신의 취향대로 연주한 추천하고 슾지 않은 실망스러운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4명 (2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9/04/07 06:4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go***: 연주 방식이 많이 바뀐 지금에도 푸르트뱅글러의 해석이 유효한 연주가 있다면, 슈만 4번과 바로 이 슈베르트 9번일 것이다. 우아한 현과 정초한 오보에, 목가적이고 서정적이면서도 가장 '그레이트' 한 연주. 10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7/01/28 10:2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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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op. 67

BEETHOVEN: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47/05/27 Mono
장소: Grosser Sendesaal, Haus des Rundfunks, Berlin

[2011/3/29 g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as***: 음질도 나쁘지 않다.(안 좋다는 말이 아니다.) 푸르트뱅글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연주도 너무 좋다. ^^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9/02/01 23:4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nk***: 지금의 관점에서는 유행 지난 신파.... 세월이 아쉬울 뿐이다. 4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6/12/20 20:5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t***: 푸선생의 연주중에서 가장 세련된연주 43년연주는 정신적면에서의 연주고 이연주는 루바토와 연주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11/12 15:2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ma***: 43년 연주와 더불어 푸르트벵글러가 남긴 최고의 베토벤 교향곡 5번! 43년 연주의 음질이 신경 쓰인다면 이 연주가 그 해답이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2/28 10:0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dp***: 푸르트뱅글러의 뜨겁게 타오르는 화력은 여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그 선명한 음색과 폭발적인 파워가 누구보다도 압도적인, 고난과 투쟁정신을 열렬히 살린 뛰어난 연주이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2/08 19:5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to***: 확실히 범상한 연주는 아니다. 리듬의 독창적인 소화, 각 파트간의 유니크한 균형미, 그리고 예의 그 힘을 잃지 않는 연주. 5번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명연.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8/16 17:1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co***: 베토벤의5번교향곡은 역시 푸르트뱅글러구나하는 것을 웅변해주는 음반. 푸르트뱅글러의 5번중에서도 가장 격정적이고 주관적해석이 너무강해서 오히려 가장베토벤적인 음을 들려주는 불멸의 명반.들을수록빨려드는 12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5/11/18 14:4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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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교향곡 88번 G장조

HAYDN: Symphony No. 88 in G major

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51/12/05 Stereo, Analog
장소: Berlin, Jesus-Christus-Kirche

[2011/3/29 go***님 입력]

슈만: 교향곡 4번 D단조 op. 120

SCHUMANN: Symphony No. 4 in D minor op. 120

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53/05/14 Mono
장소: Jesus-Christus-Kirche, Berlin

[2011/3/29 g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ab***: 21세기 기준 최고의 별미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23/02/12 11:2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jo***: 이 연주는 사람이 노력해서 만들어낸 게 아니라 전기가 통하거나 신내림을 받아 그대로 꽂아 일필휘지한 느낌이다. 낭만적 광기로 충만한 곡에 걸맞는 다시 없을 초인적 연주.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23/02/07 21:2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ch***: 빌드업. 성공적. 레전드.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22/07/05 21:2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fi***: 푸르트벵글러는 성역이 아니다. 그 어둡고 신경질적인 소리가 거슬리고, 엿가락처럼 늘였다 줄였다 하는 그 과장된 템포를 혐오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하지만 이 음반은 아무도 이견이 없을거라 장담한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8/09/27 22:2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p***: 스테레오였다면... 하지만 모노라도좋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7/01/06 01:5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t***: 좋으면 좋다 말하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게 아니에요!^^ 좋구나~....!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4/04/09 16:0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cs***: 푸벵의 유일한 명반 7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3/07/22 19:4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nk***: 직접 들어보시길. 함부로 평할 수 없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3/07/22 19:3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t***: 점말 놀라운 연주와 깊고 큰 울림이다. 모노럴이지만 스테레오가 부럽지않는 더 오리지널스 최고!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1/12/29 19:2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ma***: 슈만 4번의 절대 명반. 듣는 순간 푸르트벵글러의 주술적인 마력에 빠져들게 된다. 다른 지휘자들이 연주하는 건 왠지 기계적인 느낌이 드는데 유독 이 음반은 낭만과 자연스러움이 한껏 어울려 명연을 빚어냈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1/10/26 20:2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kj***: 말이 필요없다.. 엄지손가락이 올라가는 연주.. 괜히 200자 평에 별 5개짜리 평가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4/21 15:3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gk***: 4악장 서주의 음산한 광기는 잊어보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다. 이후의 어떤 연주도 넘볼 수 없는 절대적인 경지. 11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3/27 14:4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ki***: 1.관이 아니라 현파트의 소리로 이렇게 시원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지.. 2.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렇게 지휘자의 수족처럼 움직이는 곡은 클라이버의 베토벤 5번 1악장을 들은 이후로 처음이다. 3.모노음반 치곤 음질도 좋은 편이라 모노에 대한 선입견 깨기에도 더없이 좋은 음반. 4.또한 푸르트벵글러에 대해 낯선 사람들도 그와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5.나온지 반세기가 넘은 음반이지만 아직까지도 절대적. 19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9/02/03 13:4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iq***: 슈만 4번의 단연 독보적인 음만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3악장은 여타 어느 음반과 비교할수 없다. 12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9/20 17:2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ta***: 푸르트뱅글러의 위대성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는 연주로 슈만교향곡4번에서만큼은 이 연주 하나면 The End 인 듯..이 이상의 연주를 찾는다면 그것은 너무나 지나친 욕심이다 8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8/08 19:5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ch***: 푸선생이 몇 년만 더 오래 살아서 스테레오로 녹음했으면 더 좋았으련만 ㅠㅠ 16명 (2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3/09 00:1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o***: 마에스트로 푸르트뱅글러!.거대한 낭만과 벅차오르는 감흥.관현악의 진수....최고. 15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3/08 15:1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za***: 아스라한 여명 너머에 태양의 동경. 슈만 심장의 격한 박동을 이보다 뜨겁게 표현해낸 연주가 있었던가. 22명 (2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1/13 00:5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br***: 푸르트뱅글러 하면 어디선가 봤던 문구가 생각난다...[누구나 동경하지만,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다....] 33명 (3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7/03/15 00:0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fl***: 이 음반을 듣고나니 2가지 의문점이든다. 어떻게 이런 연주를.....?? 왜 요즘은 이런 연주가....??? 22명 (2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9/07 23:2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ar***: 불멸의 명연!!! 푸르트벵글러의 슈만, 브람스, 브루크너의 교향곡은 가히 불멸의 명장급!!! 17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2/16 00:3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ba***: 푸르트벵글러 최고의 걸작. 소화가 되지 않을 때 이 곡을 들으면 바로 해결된다. 18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1/22 05:2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네티즌 리뷰 총 리뷰 갯수: 2

브루크너: 교향곡 7번 E장조

BRUCKNER: Symphony No. 7 in E major

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51/04/23 Mono
장소: Cairo

[2011/3/29 g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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