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 동화를 드라마틱한 바그너풍으로 밀어붙여보려고 한 희대의 대실패작.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12/1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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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전반적으로 흠 잡을 곳 없이 빼어나다. 특히 헤르만 프라이의 파파게노가 대단한데, 파파게노의 유머와 페이소스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다소 자극적인 솔티의 반주, 짭덜리히라는 생각이 드는 버로우의 타미노.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5/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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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찬사만 하는 200자평에 단점도 제기하고 싶다. 솔티의 반주는 한마디로 '과잉'상태이다. 자제해야할 부분에서도 한결같이 밀어붙여 마치 소박한 슈베르트의 가곡에 바그너의 관현악 반주를 단 것처럼 조화롭지 못하게 들리는 부분도 많다. 그리고 칭송받는 도이테콤의 고음은 과히 최고이지만 콜로라투라 부분에서는 '가가가가'거려 상당히 듣기 안좋다. 그리고 분덜리히와 비교하면 버로우즈는 이름 그대로 burrow되버리고 만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8/1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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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 1.도이치콤의 밤의 여왕...고음부와 저음부의 자유로운 이동 (후덜덜)
2. 프라이의 의외로 재치있는 파파게노
(뒤로 갈수록 물이 오르는 연기..)
3. 이러한 성악진을 묶는 솔티경...
이것만으로 충분..
지금 녹음과 비교한다면 약간은 낯선 삽입된 천둥소리정도야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2/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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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 한 음반을 위해서 이같은 성악진을 모을 수 있었던 데카 음반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역이 모두 훌륭할 뿐만 아니라, 단역인 무장한 사람 1,2에 르네 콜로와 한스 조틴를 캐스팅한 것에 놀랐다. 모노스타토스에 슈톨체를 기용한 것도 좋았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1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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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 특히 1막이 부담스럽게 느리다.타미노가 대단히 멋지며 밤의 여왕이 인상적이다.파미나는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표현력은 좋고 세 동자는 역시나 좋다.프라이는 ?....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8/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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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 단언하건데 전원에는 칼뵘을 따라갈 앨범이 나올수 없듯.. 마술피리에는 이 앨범을 능가할 앨범이 나올수 없다.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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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 TOP3장값을 주어도 아깝지 않지만 세장 다 합해서 160분이 채 안된다는...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2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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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필라 로렌가의 파미나가 좀 맘에 안 들긴 해도 많은 사람들이 입에 마르도록 칭찬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음반. 근데 3장은 너무 심했다.ㅜㅜ 데카가 믿는 구석이 있는지 아직도 top3장을 고수하는 것 같다.ㅜㅜ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0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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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 최고 음반. 프라이는 파파게노의 최고 적역. 게다가 전체적 성악진도 우수. 솔티 정말 '모짜르트의 징슈필'이라는 Concept을 완전히 이해하고 연주한다. 7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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