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러시아적인 거친느낌이 희석된 다소 부드러운
'비창'을 원한다면 카라얀의 것과 더불어
최대다수에게 자신있게 추천해줄수있는 연주.
칸텔리가 왜 비운의 '천재'인지 직접 느낄수있다.
깊이있게 파고들어가는 감정에의 이입,
필요할때 거칠게 울부짖어주는 필하모니아 특유의
남성적인 박력이 적절하게 조화된, 어찌보면
상당히 이상적인 연주타입중 하나이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18 23:5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