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자신감있고, 식상하지 않고, 상쾌한 연주를 원한다면 바로 이것이다. 이러면서도 또라이짓을 별로 하지 않아 순음악적으로 중심축을 놓치지 않는다. 견고한, 그러면서도 가끔 우당탕해주는 멋있는 한장이다. 단 하나, 도밍고의 미스 캐스팅은 너무 심했다. 이걸 들으면 도밍고가 얼마나 한심한 가수인지 팍팍 느낄 수 있다. 품격,딕션,고음 어느 하나 감상자를 편하게 해 주지 못하는 어거지 가창은 어디가나 문제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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