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 페라스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대단한 수작.카라얀의 지휘도 호연이며 유연하고..개인적으로 음악적 해석이 조금 느려지기도.하지만 페라스의 스타일이니...(카라얀의 옆모습은 너무 잘 생겼음..페라스는 찐빵이고.옆에서 왈)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3/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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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 요즘은 절제된 중용의 미를 선호했지만 당시에는 감정의골를 드러내는 연주를 많이 선호했었다
누가 이음반을 끈적이는 라틴적이라했는가!
페라스가 프랑스인이라는 성급한 선입견때문에...
2악장을 들어보시라! 페라스 만한 비애적인 선율의 충만함을 그어디서 느끼랴!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스케일 큰 총주도 가이 어느음반과 비교할수없는 독보적인 음반이다.
챠이콥스키도 만족했을법한 연주일께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8/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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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 솔직히 카라얀이 페라스를 얼마나 '괴롭혔을지' 궁금해서 접해봤지만 보통 독주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오케스트라가 질질 끌려다니는 주눅든 모습을 보여주는데 열심히 대응해주는 카라얀의 열정이 느껴진다. 페라스의 연주는 말할 필요도 없다. 하이페츠, 오이스트라흐, 코간 등 러시안 바이올리니스트와는 지향점이 다른 연주이다. 차바협을 좋아한다면 꼭한번은 들어봐야하는 음반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2/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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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내가 그때 왜? 이런 점수를 주었을까? 1FM으로 다시 들어보니 바이올린이 춤을 추는것 같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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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 1983년 내 인생에 첫 레코드판. 나를 고전음악의 세계로 안내한 그 음반.내겐 최고의 연주다.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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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음악을잘못들으니 잡아먹는것처럼들리는 거죠.정확히음악을 들어보세요.실력으로연주하는거지 잡아먹고말게뭐있어요?? 배런스라든가 그런게 무너지고서로틀리는연주도 아니고...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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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카라얀 이 협연자를 잡아먹으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1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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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 이런 차이코프스키도 다 있다니.. 별 반 개 감점은 그노무 선입견 또는 편견 땜시..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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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페라스의 프랑스적인 에스프리가 느껴지는 연주다..커다란 해일처럼 밀려왔다 사라지는 음의 향연에 카타르시스를 맛보게해주는 명연이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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