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브렌델이 숨막히는 아름다움이라면 캠프는 살아 숨쉬는 아름다움이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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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섬세하고 따뜻하네요.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1/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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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켐프의 슈베르트에는 언제나 정감이 넘쳐 흐르는것 같다... 담백하고 감동적인 연주.;;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9/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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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다른 독일계 거장들보다 낭만파음악에서는 더 낭만적이다.우선 특유의 선율이 아름답다.화성도 풍부하게 엮어지지만 곡의 중심을 흐르는 선율이야말로 슈베르트 음악의 핵심인데, 지극히 유려하면서도 서정적인 톤으로 모든걸 들려준다.즉흥연주의 명수답게 곡의 즉흥성을 간간히 드러내는 가운데 각 곡의 아기자기한 구도를 모자람없이 보여준다.생명력이 있는 연주인데 동적이면서도 말할수없이 정적인 순간을 포함하기도한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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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언제나 느끼는 바이지만 켐프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모든 감정을 다 표현해 내려고 한다..(짜증날 정도로)..그게 싫어 박하우스에 더 기대었는지..당연히 기본이상의 호연이다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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