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질주하면서도 숨찬기색 한번 없는 도도한 바이올린, 놓치지 않고 날렵하게 같이 달려주는 오케스트라. 그래서 긴박한 흐름 속에서도 균형잡힌 긴장감이 유지된다. 다만.. 너무 매끈하게 질주하는 지라.. 감정선을 잡아주는 무게감 있는 연출(내지는 서비스)도 좀 생각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어쨌든 빼어난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연주.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1/25 23:0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oh***: 파스타는 모르지만 정말 아름답고도 유연한 그리고 청량한 느낌의 바이올린음이 매혹적이다. 빠른듯하게도 들리지만 한음 한음 분명하게 들리면서 유연한 흐름이 인상깊다. 동연주에대한 감상평을 보고 모처럼 꺼내서 인상깊게 감상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1/18 23:1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t***: 힐러리 한의 연주는 파스타를 먹는 느낌이다 깔끔하고 부드럽고 새콤달콤한...어려운 부분을 빠르게 쉬운듯 달려가는 바이올린의 음색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1/17 18:3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