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너무나도 슬퍼서 참을수가 없다.
눈물 그 자체인 연주. 가슴속에 담겨져있던
모든슬픔을 왈칵 쏟아내는 듯한 격정적 토로.
이세상의 모든것을 버리고 종말을 향해 질주하는 듯한
그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울음....
값싼 슬픔을 요구하지않으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연주를 또 하나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다. 12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0/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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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음질을 감안하더라도 시작부분의 뚜렷함이 좋다. 개인적으로 시작부분의 뭉게지는듯한 연주가 많은게 아쉬웠는데 이것은 뭉게지지않는 드문 연주이다. 바로 이런 시작부분이 듣고싶었다. 3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0/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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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음질을 감안하더라도 베스트 중 하나. 모짜르트를 연주하기에는 그의 카리스마가 너무 강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탄성으로 바뀌는 순간! 10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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