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 해마다 듣고 이제야 합당한 말이 생각났다. "일어나라, 그대 용기를 선택하고 일어나라, 바닥을 딛고 두 발로 우뚝 일어서라 ! 두려워하지 말라.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희망의 씨앗을 마음에 심고, 그대여 일어나라"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2/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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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 어수선하고 암울한 대한민국 사회... 그안에 놓여있는 나의 알 수 없는 마음을 이곡은 품어 안아준다. 울컥하는 마음과, 참아내는 눈물의 시간만큼 브람스의 레퀴엠은 나와 함께 같이 있어 준다. 8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10/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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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2번 트랙 2:20 부터 시작하는 '점점 강하게'로 우리집 스피커는 다시 태어납니다. 일명 스피커 환생곡.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이징용으로도 추천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2/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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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클렘페러의 박력 있는 독일적인 연주만 생각하고 집은 음반 뜻밖에도 합창도 굉장히 훌륭하다(빈 징페라인이 왜 욕먹는지 알것같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둘 다 수준급의 연주를 들려준다 하지만 슈바츠코프의 가창은 내가 들은 음반중 가장 떨어진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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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q***: 이곡의 완청을 처음했다. 그래서, 연주의 특징을 비교 감상하지는 못하겠지만, 브람스가 연주목적으로 작곡하였다는 것에서 보여지듯이 웅장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곡인라고 생각된다. 미사용으로 작곡된 모짜르트의 레퀴엠과는 또다른 브람스의 매력이 그대로 스며나오는 아름다운 곡이다. 3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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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독일레퀴엠 사상 최고의 연주. 브람스가 바란 음색이 이런게 아니었을까?? 장중하면서도 깊이있는, '레퀴엠' 이라는 제목에 딱 맞는 연주. 10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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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묵직한 감동>이라는 단어의 음악적 형상화라고 하면 너무 흔한 표현이겠지만, 그럼에도 더 적당한 표현은 없다고 본다..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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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 요즘들어서 가장 즐겨듣는 음반..약간 무거운 분위기의 연주이지만 왜 이렇게 계속 듣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도 합창단의 합창이 와닿는 연주..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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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느리면서도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는... 지휘자 뿐만 아니라 독창자, 합창단까지 모두가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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