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색채감이 풍부하고 소박하며 곳곳에서 젊음이 느껴지고 수수한 음색을 지녔다.(물론 '나는 저승사자다.'라고 말하는 듯한 1,5악장의 파국 부분이랑 소음한 큰북의 타격 부분 빼고는.) 김문경씨는 오케스트라 질감이 거칠다며 불만을 가졌다는데 어디가 거칠다는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감정은 상당히 절제되었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1/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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