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 빈 필은 이 연주 이후 8년 뒤에 솔티와 기적을 이룸. 정말 동일한 오케스트라인지가 의심되는 합주력. 크나퍼츠부쉬의 능력은 바이로이트를 떠나면 안됨. 56, 57, 58년 바이로이트에서 그 위대한 기적의 연주를 했음에도 왜 빈필과는 그것이 절반도 구현되지 않았는지...혹시 또 그랬을지도 모른다. 당신들도 잘 알고, 나도 잘 아는 곡이니 리허설 없이 바로 갑시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4/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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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 녹음당시 60이 넘은 플라그스타드지만
역시 위대한 바그너 소프라노라는 것은 변함없다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도 없이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크나의 지휘도 최고입니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4/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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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 95년에 이 음반를 듣기전에 가장 즐겨들었던 뵘판과 좋은 녹음효과가 극대화되어 종종 감상했던 솔티판 등은 최근 20년동안 이 연주를 들은 횟수의 10%도 들은적이 없는 듯 하다.
숨겨진 리듬의 질박함과 역동감을 극대화한 크나퍼츠부쉬의 지휘와 빈필 그리고 전설적인 플라그슈타트, 딕션이 뻣뻣하지만 노련한 모습의 스반홀름, 그리고 카라얀 아이다에서 제사장으로 출연한 반 밀까지 모두 개성이 강한 훌륭한 연주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1/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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