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 맞물린 톱니바퀴가 뻐그덕 뻐그덕 돌아가는 느낌.뭔가 부족한 듯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 차원에서는 별 다섯개..폴리니의 아바도와의 슈만 협주곡 이후 가장 즐겨들은 음반.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1/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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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100% 만족스러운 폴로네이즈를 나는 아직 찾지 못했다. 하지만 민족주의자로서 쇼팽을 바라볼 때, 그의 내면을 [마주르카]에서 찾고, 폴란드 '국민 영웅'으로서 쇼팽의 외면을 [폴로네이즈]에서 찾고 있는 나로써는, 폴리니의 연주만큼 영웅적 기상을 잘 그려낸 음반을 아직 찾을 수가 없었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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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폴리니는 다 좋은데, 폴로네이즈에서는 뭔가 엇박자를 탄 것마냥 어색하게 들린다. 2% 부족한 음반... 2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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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남들은 폴리니의 폴로네이즈가 파워풀하고 차갑다고 말하지만 나는 이 연주만큼 폴로네이즈 이면에 숨겨진 슬픔을 잘 표현한 음반도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Op 40-2 에서의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은 정말 최고이다. 지금 것 접해본 쇼팽 음반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음반 3개를 꼽으라면 그 중 하나는 이 음반으로 하겠다.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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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쇼팽도 좋고 폴리니도 좋은데 이 음반이 맘에 안 드는건 폴로네이즈가 나랑 맞지 않는건지. 끊임없이 얼음장 같은 연주는 폴로네이즈나 마주르카에는 맞지 않는듯.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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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폴리니의 70년대 쇼팽녹음 3부작 중 마지막. 폴리니의 강철같은 타건과 선명한 기교는 놀랍지만, 폴로네이즈가 단지 이런 느낌만이면 좀..;; DG는 얼른 오리지널스로 전주곡 연주를 발매하라!!!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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