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 아직도 이 녹음을 접하지 못했다면 인생 헛 살았다고 해도 좋을듯하다. 그러니 그만큼 좋은 음반   7명 (2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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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굴다의 피아노는 정말 놀랍다.그의 가벼운 터치를 평소에는 정말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서는 가볍다기보다는 조심스러울 정도로 투명하고 섬세하다.그에 비해 아바도의 관현악은 평면적이고 지휘자의 해석보다는 빈필의 기량에 기대있는듯 하다. 비슷한 시기의 길렐스/뵘의 서포트와 비교할 때 더욱 더 그렇다.하지만 이는 굴다의 너무나도 섬세한 피아노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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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개인적으로 20번에 비해 실망을 했던 연주. 그만큼 20번이 뛰어나기도 했지만 뭔가 아쉬운건 어쩔수 없다. 4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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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클래식 음반 처음 접할 때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음반점 점원이 추천해서 산 음반. 그 때 그 점원이 두고두고 고마울 따름이다. 개인적으로 20번의 연주가 정말 맘에 든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0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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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앞으로 이 곡을 연주하는 사람들은 피곤할 것이다. 청중들의 기대수준은 이 음반에 맞추어져있으니까...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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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 무위자연(?)의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내밀한 대화가 일품!굴다는 그 지역사회(?)의 대선배 음악을 제대로 알고있다.'왜 모차르트를 듣나?'에 대한 명쾌한 답!모차르트,빈필,아바도,굴다 드림팀의 거부할수없는유혹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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