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오리지널 소련 사운드로 처음부터 끝까지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연주. 폭발하는 에너지만큼은 무티, 줄리니, 파이타보다 몇수 위이다. 이렇게 전곡을 빡세게 몰아붙이고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신기할 따름. 앙상하기 짝이 없는 현악 사운드와 60년 녹음치고도 후진 음질때문에 보편적으로 최고인 명연이라 하기는 어렵지만 이 곡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음반이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6/0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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