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 폴리니는 32번을 포함한 베토벤 후기소나타에 있어서, 너무 일찍이 금자탑을 세워버린 것이다. 그것도 너무 높게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9/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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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 얼음장 같은 냉정함이 주는 눈부신 아름다움. 동곡의 절대지존. 4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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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 젊은 폴리니는 늙은 베토벤을 정말 멋지게 해냈다!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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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지금의 폴리니는 좀 허약해졌지만 당시의 폴리니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이 아니었을까. 더더군다나 베토벤 후기 소나타에 있어서 얼음장 같은 그의 연주는 무척이나 어울린다. 최고의 32번.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0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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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 무슨 말이 필요할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다. 기념비이자 시금석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주.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4/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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