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50/03 Stereo, Analog 장소: NBC Studio 8-H, New York
[2010/12/26 oh***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si***: 아래 hw921119님의 말씀에 동조한다.
푸르트뱅글러와 같은 맥락의 해석이다. 곡의 치열한 뼈대를 잘 세워주고 있다. 데카-빈필을 제외하면 카라얀의 EMI나 DG 녹음도 이러한 대열에 동참하는 듯하다. 사실 발터는 외적인 아름다움에 치중한 나머지 이 g단조 교향곡을 너무나 <가요적>으로 만들어 버린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