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찰랑거리는 고음부의 현과 저음현의 조화 그리고 묵직하게 터지는 팀파니 모노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으로 들릴만큼 음질이 좋다 강직한 연주속에 생동감을 잃지 않은 명연이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2/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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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55년도 녹음은 59년도 녹음보다 역동적이다. 이 녹음도 빠른 편은 아니지만 59년도 녹음을 먼저 접하고 이 녹음을 접한다면 빠르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두 녹음 다 뛰어나지만 55년도 녹음 쪽이 덜 답답하고 듣기 편하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9/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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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처음 이 연주를 들었을때는 이 연주의 진가를 몰랐었다. 하지만 세번째 들었을때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클렘퍼러는 말러 뿐 아니라 베토벤의 직계제자이다.
2. 베토벤이 환생해서 자신의 에로이카 연주들중 하나를 고른다면, 바로 이 연주 일것이라는 확신이다.
결론: 레코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에로이카 연주이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1/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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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그라모폰 명반100에들고 또 뭐더라 살면서 꼭들어야할 음반? 이런거에 추천됐었던 음반이라 잔뜩 기대하고 샀는데...... 4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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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놀랍고도 놀랍다. 일단 59년 연주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르다. 59년 연주가 장중한 가운데 차곡차곡 쌓아올라간다면 이 연주는 다이나믹함과 강렬함이 일품이다. 12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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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느리지만 통통 튀는 후기낭만파적 해석의 전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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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음질이 아쉽기는 하지만, 화려함과 박진감이 어울어진 최고의 연주다. 10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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