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ert Kegel (conductor) Rundfunk-Sinfonie-Orchester Leipzig, Rundfunkchoir Leipzig
녹음: 1973/04/09 Stereo, Analog 장소: Kongresshalle, Leipzig
[2009/12/19 d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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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관현악/합창단과 독창진의 격차가 너무도 분명한 연주. 늙어버린 아담, 연기는 형편없고 발성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 독창진들은 도저히 오페라에 집중을 못하게 한다. 20세기 음악에 대한 탁월한 혜안을 가진 케겔과 맺고 끊음이 분명한 관현악, 그리고 정확한 딕션으로 승부하는 합창단이 아니었다면 별 셋도 아까웠을 정도다. 관현악 별 넷 반, 합창단 별 다섯, 독창진 별 두 개 반. 합쳐서 별 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