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1악장이 아쉬운데 곡이 갖는 재미있는 리듬을 놓치고 있고 오케스트라도 곡이 갖는 찬란한 색채감을 살리지 못하고있다. 하지만 2악장에서 크레센도-디크리센도에선 아마도 미켈란젤리만이 할 수 있을 피아노의 가장 찬란한 색채를 보여준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7/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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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미켈란젤리라는 피아니스트를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이 음반을 들으면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1, 3악장의 재치도 잘 살렸지만 백미는 역시 2악장. 밑의 분들처럼 그저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아름다움의 극치!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6/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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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어떤 연주일까 궁금했는데 2악장의 피아노 음색은 정말 눈물난다.어떻게 피아노로 이런 소리를 만들어내는지 신기하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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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전체적인 아름다움은 아르헤리치/아바도 쪽에 확실히 더 호감이 가지만 2악장의 그 드라마틱한 연주는 이 음반의 그것을 능가할 레코딩이 나오기 힘들것 같다. 돈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라벨. 11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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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2악장... 기적적이다. 다만 1악장과 3악장의 관현악이 다른 연주들 (아르헤리치/아바도, 프랑소와/클뤼탕스 등)에 비해 쳐지는 게 느껴져서 별 네개 반...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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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2악장의 피아노독주는 청자를 거의 환각에 빠뜨린다. 2악장만으로도 만점. 15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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