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뵘선생께서 이렇게 화끈하게 질러주시다니 섬세한 세부묘사와 빈필의 깊이와 힘이 대단하다 역시 이런 연주는 CD로 감상해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다.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5/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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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뼈대만 남은 앙상한 연주. 빈틈을 채워주는 앙상블이 부족하다.    6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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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선율을 중시하여 세부묘사를 간과하는 피상적인 뵘의 해석이 바그너에선 어느 정도 성공적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브루크너적인 해석은 아니라고 본다. 브루크너특유의 관념적 미학은 느껴지지 않고 마치 차갑고 견고한 조각상을 보는 듯하다.    5명 (2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4/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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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듣고는 교보에 바로 질렀다     9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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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카라얀이나 첼리비다케의 음반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낭만성, 숭고함, 사색적인 느낌 등은 모두 배제된 뵘 특유의 해석을 보여준다. 그래서 처음 들을 땐 어느 정도 딱딱하고 거칠다는 느낌을 받기 쉽지만, 계속해서 들을수록 음악에 빠져들고 피날레에선 뜨겁게 달구어진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별다른 주정적 해석 없이 구조적으로 탄탄한 연주만으로 이토록 감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뵘이 존경스러울 뿐이다.     18명 (2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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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금관작렬!! 하지만, 카라얀처럼 다른 악기의 표현을 죽이지 않는다. 강추!!!     11명 (1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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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대단한 명연이다. 7번을 뵘,빈필로 듣고 카라얀에 견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8번도 마찬가지다.     15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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