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 1,2,3악장 전부 훌륭하나 4악장에서 살짝 급하지않았나 싶다....무언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감동을 즐길 여유없이 끝나서 아쉬운 느낌...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1/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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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브람스1번을 아바도는 애매한 구석없이 명확하게지휘한다.혼재한 악기소리에 펑퍼짐한 그러한부분이라고는 찾아볼수없다 명확한 아티큘레이션이 전체악기소리를 다듣게한다. 그리고 프레이징 특히 4악장에 시작부분 확실하게 굽이치게 만든다.지휘자중 어느누가 일사불란한 합주력과계산이 아니면 그렇게 음악을 만들겠는가?긴장감과텐션이 존재해야 음악은 멋있는것이다.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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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KBS 클래식 FM을 들으며 자던 중 잠이 확 깼다. 매우 부드럽고 섬세한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며 다 듣고 누구 연주인지 확인했더니 아바도였다. 브람스다운 연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겐 황홀감을 느끼게 하는 연주였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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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촉촉한 쉬폰케익같은 녹음.. 일반적인 해석 자체는 지극히 모범적인데 사운드는 매우 탐미적이다. 들을 수록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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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아바도의 브람스 4번을 들으면서도 느꼈던 거지만 레코딩에 있어서 잔향이 너무 길다. 아바도가 그렇게 요구한 것인가. 아직 카라얀의 화려하고 약간은 음을 끄는 스타일에 벗어나지 않은 베를린필에 잔향효과도 크니..1악장이 역시나 너무 부드럽고 달콤하다. 대신 2악장과 3악장은 그로 인해 굉장히 아릅답고 매력적이다. 몽환적이라는 느낌도 들 정도이다. 4악장은 트럼펫과 호른이 너무 억제되어 있어서 약간 아쉽다. 8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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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이 얼마나 희망적인 소리인가... 9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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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아바도의 브람스1번은 들으면들을수록 매력적이다.성부간 배런스와 자연스러운 프레이징 명확한 아티큘레이션 무엇하나 부족함이없다.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모든소리가 명확하고 스트럭처가 견고하다. 베를린필의 최고의앙상블이 돋보인다.짝짝짝... 9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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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비록 몇몇 규범이 되는 연주의 장중함(?)이 없다고는 하나 베를린필의 현악파트를 이토록 선명하고 또박뽀박한 음색으로 이끌어내는 이는 아바도뿐이다. 아바도의 브람스교향곡은 항상 믿을 수 있다 . 14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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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푸르트뱅글러와 카라얀의 웅혼함이 없다
그러나............................ 13명 (2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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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시종일관 무기력하게 억제되어 있다. Abbado의 Brahms는 4번 >2번 >3번 >1번순으로 평가하고 싶다. 12명 (2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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