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66년보다 훨씬 자신을 드러낸 연주. 성악진이 너무 못받쳐줘서 안타까울 정도이다. 귀네트 존스는 2막에서의 비명만 기억에 남고, 스튜어트의 암포르타스는 성에 차지 않는다. 불레즈의 지적인 지휘만 아니었으면...     | 17/02/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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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뵘처럼 빠르게 휘몰아치는게 아니라 쭉쭉밀고 나가지만 빼먹고 가는건 없다. 다만 좀 빠른듯 하지만 별미로 듣기엔 안성맞춤이다. 제임스 킹과 귀네트 존스의 가창력때문에라도 들어봐야한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4/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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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신빈악파적 바그너 해석에 바이로이트 사운드를 입힌 연주. 정갈하다.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빌란트 바그너의 연출이라면 이러한 스타일의 연주도 잘 어울렸을 것이다. 하지만 소리로만 감상하기엔 설득력이 약하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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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불레즈의 연주가 다소 스피디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연주. 다만 제임스 킹의 파르지팔은 크게 어필하지 못합니다. 고뇌 이전에 분위기와 매치가 잘 안됩니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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