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 꼭 경쾌하고 몰아쳐야 좋은 곡인지.. 특유의 신경질적인듯한 피아노.. 궁합이 꽤 별로. 그렇지만 다른 연주자가 이상하게 연주한게 원체 많아서인지 별 2.5개 아래로는 줄 수가 없다. 0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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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이 작품은 악보에 있는 음표를 하나도 안 빼먹고 쳐줘야 제맛이 살아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계속 '말끝을 흐리거나' 특정 부분에 강한 억양을 집어넣어 발음하는 아르헤리치의 터치가 아쉽습니다.(특히 3악장) 악절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의도적으로 과장한 듯한 느낌이랄까요...그래도, 전반적으로 감성의 넘실거림을 앞세운 매우 훌륭한 연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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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폴리니와는 다른 의미에서 명반으로 꼽힐 만하다고 생각. 아르헤리치 특유의 경쾌한 타건은 이 곡의 낭만성을 십분 느낄 수 있게 한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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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아르헤리치의 초강력 몰아치기와 아르농쿠르의 서포트가 잘 어우러진 멋진 연주. 하지만 피아노가 너무 달리는 것 같아서 좀 아쉬울 때가 있다. 라흐 3번이야 최고였지만 여기서는 좀..;; 0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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