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 '은 쟁반 같은' 불레즈의 관현악 위로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우르마나의 목소리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슬픔, 고뇌 따위에 대해서 말하자면 마치 서정주 시를 철부지 아이가 부르는 것처럼 미숙하고 가볍기만 하다. 어찌됐건 기호에 맞추어 듣는 수밖에 없는 듯하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1/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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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성악진만 괜찮았다면 참 좋을텐데...여러모로 아쉬운 음반입니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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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누가 이 연주를 수묵담채화에 비유했던가? 이건 하늘하늘한 비단에 그려낸 우키요에이다! 관현악은 어떤 녹음보다도 정치하고 실내악적이며 곱다. 억지로 악을 쓰는 샤데만 아니라면 사상 최고의 <대지>가 될 음반! 7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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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6악장의 독특한 분위기....
엄청난 음질
실내악적 접근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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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다소 무난한 연주를 들려준 '대지의 노래'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7/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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