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 30년 전 cd로 들었을 때 최고의 연주였지만 한동안 잘 안듣다가 최근 80년대 전집 lp를 구해 들어보니 역시 최고의 연주이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2/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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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4악장 압박해오는 선율들, 진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4악장만 가지고도 참 좋은 연주다
만점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2악장이 조금 불만스러웠기에, 그러나 운명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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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매우 뛰어나다. 클라이버의 템포에 적응되었다면 싫증이 날 수도 있겠지만, 4악장은 매우 탄탄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어찌보면 평범해보이지만, 사실 이 곡은 평범하게 연주한다는 것이 어렵다. 1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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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처음에 들으면 좋은데..들으면 들을 수록 빨리 물리더군요..네번의 베토벤 사이클에서 별다른 해석의 차이도 없구요...카라얀의 60년대 전집이 있다면, 나머지 카라얀의 전집구매는 역시 돈낭비이다 라는 속설이 있긴 합니다만... 2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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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역시 카라얀은 편차가 없다 60 70 년대에 이어 꾸준한 연주고 이 연주는 금관의 시원한 맛에 있다. 특히 4악장의 화려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1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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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엄청난 대편성으로 연주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60년대부터 죽을 때까지 꾸준히 고집한 이런 스타일.. 요즘 트렌드인 원전연주..이런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지만....큰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 이정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음반은 많지 않다. 카라얀의 오케스트라 장악능력이 느껴진다. 특히 베이스, 저음현의 레코딩 상태가 대단히 좋다. 목관 소리도 대단히 아름답다. 추천.. 13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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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카라얀의 운명은 한마디로 안심하고 들을 수 있다. 물론 이보다 나은 연주도 있겠지만, 이보다 못한 것은 수없이 많다. 19명 (2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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