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97/05 Stereo, Digital 장소: Grosser Saal, Musikverein, Vienna
[2006/7/16 sy***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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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우치다는 신비로운 안개 속을 걷고 있다. 슈베르트가 이 곡에서 현실과 동경의 세계의 안개를 펼치고자 했다면, 그녀 특유의 육화된 표현으로 체념과 비애의 미묘한 환상을 펼치고 있다. 우치다는 후반악장을 통해 안개를 흩어버리는 대신 음영 너머 옅은 빛이 도는 안개 속으로 더 걸어가는 길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