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7/09/21 Stereo, Digital 장소: Historischer Reitstadel, Neumarkt (Live)
[2009/12/18 d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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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ECM의 녹음기술이 너무도 뛰어나다. 명징한 사운드와 함께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공간감과 적당한 울림이 듣는이를 중세시대의 어느 이름모를 교회안으로 인도한다. 마치 우연히 들어가게된 오래된 교회안에서 울려퍼지는 경건한 음악처럼. 더불어 쉬프의 '신' 파르티타의 해석은 1번부터 6번까지 어느 하나 버릴것이 없다. 베피소 전집에 이어 ECM에서의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녹음: 2007/09/21 Stereo, Digital 장소: Historischer Reitstadel, Neumarkt (Live)
[2009/12/18 d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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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더할 나위없는 피아노 소리에 녹음. Bach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해도 되는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소리의 울림이 좋아서 그런지 아리아에서 더 확실하게 음표들이 끊어지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고 알레망드는 너무도 화려한 소리에 내면적인 이 곡의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방해가 되는듯 하지만 헤레베헤의 칸타타들이 그 맑은 소리로 새로운 바흐를 들려줬듯 우선 이 밝고 쾌활한 음반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