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Chor der Deutschen Oper Berlin
녹음: 1972/10 Stereo, Analog 장소: Jesus-Christus-Kirche, Berlin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3/2/9 li***님 입력]
추가정보 [4782371] Che gelida manina
O soave fanciu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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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프레니의 미미야 워낙 유명하다지만, 파바로티가 이렇게 로돌포를 잘할 줄은 몰랐습니다. 누가 이 남자가 부르는 그대의 찬 손을 듣고 감동하지 않을까요? 무제타가 별로라지만,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습니다. 카라얀의 지휘는 겨울의 추움과 따듯함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이 음반을 듣고 있으면 눈이 내리는 겨울날 따듯한 난로의 일렁이는 불꽃이 절로 그려집니다.
hi***: 세라핀판을 최고로 생각했다. 베르곤지vs파바로티, 테발디vs프레니의 음색을 단순히 비교하긴 힘들지만,, 카라얀이 만들어낸 오케스트라연주와 세부적인 합창, 코러스는 세라핀판보다 더 정밀하게 다듬어진 것 같다. 오케스트라 연주만으로도 감정이 만들어지는데다 파바로티와 프레니의 음성이 더해지니 눈앞에 영상이 저절로 펼쳐진다.
Sherrill Milnes, Joan Sutherland, Luciano Pavarotti
Richard Bonynge (conductor) London Symphony Orchestra, Ambrosian Opera Chorus
녹음: 1971/07 Stereo, Analog 장소: Kingsway Hall, London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3/2/9 li***님 입력]
추가정보 [4782371] La donna e mobile...
Un di, se ben rammentomi...
Bella figlia dell'a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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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서덜랜드의 목소리는 순진한 소녀 같은데 개인적으론 이런 목소리가 질다의 캐릭터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본다. 파바로티의 정열적이고 리듬감 있는 가창도 매력적이고(특히 2막의 Possente amor에선 막판에서의 high D는 압권!) 밀른즈의 연기도 매우 사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