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a Souliotis (Abigaille)
Tito Gobbi (Nabucco)
Bruno Prevedi (Ismaele)
Carlo Cava (Zaccaria)
Dora Carral (Fenena)
Giovanni Foiani (Il Gran Sacerdote di Belo)
Walter Krautler (Abdallo)
Anna d'Auria (Anna)
Lamberto Gardelli (conductor)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rnchor
Wiener Opernorchester
녹음: 1965/10 Stereo, Analog 장소: Sofiensaal, Wien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Floria Tosca - Birgit Nilsson
Mario Cavaradossi - Franco Corelli
Il barone Scarpia - Dietrich Fischer-Dieskau
Il Sagristano - Alfredo Mariotti
Cesare Angelotti - Silvio Maionica
Lorin Maazel (conductor) Santa Cecilia
녹음: 1966 Stereo, Analog 장소: Unknown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3/3/21 li***님 입력]
추가정보 [4783368] E lucevan le stelle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hi***: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이미 이 음반을 언급했고, 나역시 백번동감이다. 이 음반을 듣기전에 누구나 가질법한 디스카우의 스카르피아, 닐쏜의 토스카에 대한 불안어린 시선은, 1막이 지나고 2막이 시작되면 거의 광기어린 추종으로 바뀌어있을것이다. 사바타반 외엔 이 음반과 대적할만한 연주가 없을듯!! 파파노,카라얀,데이비스,레바인..어느연주고 마젤만한 흥분을 선사했던가?!! 푸치니의 서정성이라?..이건 "토스카"다!!
ma***: 프리마돈나의 가창 자체는 닐손이 칼라스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세 주역이 빚어내는 드라마적 긴장감과 긴박함은 거의 최상이다. 특히 대단히 노련하면서도 힘차고 극적인 가창을 들려주는 피셔-디스카우는 진정한 악역 연기가 무엇인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또 엄청난 다이내믹의 진폭을 자유로이 오가는 관현악 반주에서는 지휘자의 광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런 음반의 평가가 지금껏 없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