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등산하면서 한번에 전 곡을 들었다. 언제 정상에 올라갔다 내려왔는지 모를 정도로 완전히 압도되었다. 역시 일트로바토레와 더불어 메타의 대표적 오페라 녹음이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9/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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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전체적인 연주의 퀄리티도 좋지만 특히 1막 피날레가 압권이다. 카바예랑 파바로티의 high b flat 모두 최상의 퀄리티다. 카바예는 류가 사실 귀족 출신은 아닌가는 생각까지 품게 만들 정도로 극도의 우아한 가창을 보여주며 파바로티도 역시 최상이다. 서덜랜드의 투란도트도 상당히 괜찮은 듯.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2/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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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200자평 수정. 파바로티나 서덜랜드나 역할에 잘 맞지 않는 느낌이 강하다. 목소리 톤 때문인지 퀴즈를 풀지 않고 공주를 꼬셔서 얻으려는 칼라프 느낌이고 서덜랜드도 날카로운 느낌이 덜하다. 게다가 반주역시 뭔가 밑줄 쫙쫙 그어주는 기분보다는 빨리빨리 넘어가려는 기분이 든다. 푸치니의 관현악 매력을 좀 더 과시해도 됐을법했을텐데 아쉬움이 든다. 그래도 '표준'적인 연주라고 할 순 있겠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1/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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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관현악의 매력이 압도적으로, 성악없이 관현악만 따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물론 성악 쪽도 두말할 필요가 없다. 칼라프 역의 파바로티의 고음처리는 완벽에 가깝고, 서덜랜드의 투란도트도 좋다. 그러나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역시 카바예의 류이다. 그야말로 최고의 류를 보여줬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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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코렐리, 닐슨, 스코토의 투란도트 음반과 함께 가장 즐겨듣는 명반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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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듣는 순간 중국의 자금성에 와있는듯한 푸치니 오페라의 역작이자 최고의 오페라라고 생각해요 cd를 구입했을 때 정말 흥분되게 끝까지 들었어요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6/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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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철의 여인 투란도트, 열정의 구애자 칼라프, 소위 여신적인 숭고함의 리우, 기품있는 티무르, 활기찬 핑,팡,퐁. 게다가 놀라울 정도의 쾌감을 던져주는 오케스트라까지..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6/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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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가수들 전체가 자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한 투란도트의 명반...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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